남포동 감성카페이자
소금빵 맛집
베티빌리지(Betty's village)
외관이 아기자기해서 이쁩니다.
저도 이곳은 지인이 소금빵 맛집이라고, 추천받아 가봤는데요!
알고 보니 지나가다 보고 궁금해하던 장소였어요!
저는 주문하고, 창가 쪽에 앉았습니다.
창가는 2인이 앉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베티빌리지의 경우 아쉽게도 좌석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총 3곳을 앉을 수 있는데요, 제가 앉은 창가 2인 그리고 가게 내부 테이블좌석 4인 2곳 이렇게 총 3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앉은 뒤로 만석이 되었고, 많은 손님이 오시고 웨이팅을 위해 예약(노트)하고 가셨어요!
조심스레 앉아서, 음료와 가게 내부를 살펴봤습니다.
만석이다 보니 사진 찍기가 조심스러웠고, 양해를 구하고 찍었답니다.
당연히 손님들은 최대한 나오지 않게끔 찍었고요!
입구이자 주문하는 곳이자 디저트 및 음료가 나오는 곳입니다!
제가 앉은 창가 좌석은 햇볕이 들어오니 참 좋더라고요
사진을 찍어도 자연스레 감성적으로 나오고, 커피와 소금빵과 함께라면?
이렇게 나온답니다.
저는 크랙소금빵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금액은 합쳐서 8천 원이 조금 안되고, 동백전도 사용 가능했답니다.
맛있습니다. 정말로요. 소금빵이 담백하면서 짭조름해서 너무 좋았고, 커피는 무난해서 소금빵과 잘 어울렸습니다.
산미가 아주 쪼금? 느껴지긴 하지만, 음 표현한다면 탄맛이 빠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맛이랄까요?
고소합니다. 무난히 편안하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컵에 빨간 글씨 때문에, 사진이 잘 나온답니다!
먹다가, 우연히 얻어걸린 사진이네요.
빵 부스러기를 흘려 정리하던 중, 의도치 않게..
커피와 빵을 다 먹으니, 카페를 조금 살펴봤어요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고풍스럽더라고요.
특히, 음료 제조하는 이 공간이 참 예뻤답니다.
햇볕을 받으니, 더욱 감성적이었던 커피머신.
메뉴판 옆에 보이는 베티빌리지 컵
탐났지만, 집에 커피 많기에...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빵!
저는 크랙소금빵을 먹었고요, 집에 돌아갈 땐 소금빵을 따로 구매했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소금빵이 부드러웠고, 바삭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크랙소금빵을 선택하시면 좋을 거예요!
저는 바삭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크랙소금빵에 한 표를!
이 공간은 화장실로 가는 통로인데, 입구를 바라보니 또 다르더라고요!
옆에 거울도 예쁘게 꾸며 놓았답니다! 셀카 찍기 좋은!
빵 사진을 조금 더 다양하게 찍어야 했는데..!
마지막은 분위기 있는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제 소금빵은 당분간 이곳에서!
너무 맛있고, 커피랑 잘 어울려 좋았답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인데, 인스타그램 또는 지도로 영업시간 확인하고 꼭! 가보세요!
'Ca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로스터리카페]커피 맛집 'WERK 베르크로스터스' (2) | 2024.02.22 |
---|---|
[부산/로스터리카페]라떼 맛집, 빵 맛집 '히떼로스터리' (2) | 2024.02.16 |
[부산/전포동] 카페라떼 맛집, 필터커피 맛집 '트레져스커피' (1) | 2024.01.30 |
[부산/산복도로] 산복도로 감성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 (1) | 2024.01.23 |
[부산/남포동] 빈티지 감성 카페 '엘라보라도' (0) | 2024.01.18 |
댓글